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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리브해 (6)
Fly High
칸쿤에서의 마지막 날.어제 무리를 해서 쇼핑을 했다. 와이프 한국 박사학위 취득기념 선물.담번엔 샤넬로 사줄께. 오후 4시 비행기인 관계로 오전에도 역시 물놀이. 어제와 같은 잔잔한 바다는 없다. 물고기를 찾아 다니는 팰리컨.고기를 잡으로 물속으로 쑤~~욱 들어갔다가 나온다.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이 좋은 곳을 뒤로한채. 여유와 휴식이 있는 칸쿤. 이제는 집에 갈 시간. 다시 슈퍼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갔다. 칸쿤국제공항. 무인키오스크에서 체크인을 후딱 하고.출입국 수속 밟고 또 기념품 구경. 여기 공항 자석 이쁜거 많다. 자석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여기 괜찮네. 가는 편명은 UA1019편 (N30401)아직 시간이 많아서 공항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남아메리카에 있는 항공사 라탐과 코파아..
오후에는 MUSA 스노클링 투어를 예약했다.바다속의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바다속에 석상들을 그냥 세워놓은 정도? 역시 이동네 이동은 버스지.이 동네는 버스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아마 개인이 버스를 따로 운영하는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마치 우리나라의 개인택시와 같은 시스템처럼. 새벽에 호텔존 남쪽 입구에서 보고온 CANCUN 사인. 북쪽 입구에도 있었다. 요런 컬러. 이배를 타고 나가는가 했더니그 뒤에 있는 배였다. 우린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사람들 배를 타고 나가서그 사람들 다이빙 할 동안 스노클링을 하는 일정이었다. 30분쯤 가니 저 멀리 여인의 섬 Isla Mujeres 가 보이기 시작한다. 저 섬도 그렇게 좋다는데. 점점 다이빙 포인트에 가까워지나 보다. 배가 떠 있고, 근처에 사람들이 떠 있다. 우..
오늘은 아침일찍 칸쿤의 일출을 보러갔다.칸쿤 호텔 존에는 대부분의 비치가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지만,남쪽의 호텔존 시작 부분은 퍼블릭 비치다.그 곳에 가면 유명한 CANCUN 글씨가 있다.일출을 보러 가는 이유는 이 글씨를 보기 위해서 호텔에서 30분 아침운동 삼아서 걸어갔다. 평화로운 아침 풍경. 인터넷에서만 보던 CANCUN. 알록달록 색상의 CANCUN사인.하지만 해가 뜨기 전이라서 그렇게 이쁜 색상이 표현되지 않는다. 해뜨기 직전. 여기까지 온 김에 카리브해의 일출이나 감상하기로. 의외로 새벽에 해변을 걷고 뛰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즘 한창 빠져있는 타임랩스. 이 칸쿤 사인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다.낮에 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인데,해 뜨기 전에는 사람이 없었는데해 뜸과 동시에 줄이..
투어 후 호텔 도착 시간은 4시 정도?우린 또 바로 옷 갈아 입고 호텔 수영장으로 ㄱㄱ 풀바에서 논알콜 모히또 한잔.이것도 역시 따로 지불 없음. 수영장에 발 담그고 모히또 먹는 이곳은 천국. 하지만 이렇게 모히또 들고 사진 찍는 사람은 한국인 밖에 없다 ㅠ 어젠 햄버거를 먹었으니 오늘은 핫도그다.이 좋은 것들이 공짜라니 ㅠㅠ 지는해에 일광욕을 좀 해주고. 프라이빗 해변. 이제 씻고 저녁먹고 쇼핑몰 놀러 가자. 저녁으로 멕시코 음식 먹고 밖으러 놀러 가는길. 호텔 입구 야경. 도로에 있는 호텔 입구 표지판. 호텔존에서 1번이나 2번 버스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간다.버스 요금은 12페소 혹은 1달러.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럭셔리 에비뉴.근데 속은 그렇게 럭셔리 하지 않다. 럭셔리 에비뉴에서 좀 더 북쪽..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호텔에서만 있을 순 없어.그래서 결정한 곳이 치첸이트샤 (Chichén Itzá). 아침 7시에 버스를 타고 떠나는 투어다.무척이나 많은 투어가 그 시간에 사람들을 픽업하러 온다. 호텔존을 한바퀴 돌아서 3시간쯤 달려서 도착한 곳.치첸이트샤. 치첸이트샤 입구. 두장으로 구성된 입장권.아, 그리고 여기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가 말하길,고프로는 있는 사람은 손들라고 했다.알고보니 고프로는 추가요금을 내야 된다고 한다.난 소니 액션캠을 들고갔지만, 카메라로만 사진을 찍었다. 처음 들어가만 맞아주는 표지판.누가 봐도 여기는 치첸이트샤. 들어가는 입구에 많은 좌판들. 치첸이트샤는 세계문화유산이다. 마야문명의 유적지로써,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칸쿤의 휴양지 이미지와는 전혀..
방학의 끝자락을 맞이하여.블랙프라이데이 익스피디아 사기 사건에 대응하여.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텍사스의 제주도라 불리는.멕시코 칸쿤 여행. 카리브해의 욕망.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 9시에 휴스턴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다보니 우린 또 새벽4시에 출발한다. 아침 시간 한적한 휴스턴 국제공항. 오늘 우리가 탈 비행기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1012편 (N72405) B739.가까워서 그런지 조그마한 비행기가 들어간다.비행시간은 2시간 반 정도인듯. 잠깐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보이는 에머랄드빛 바다. 칸쿤 공항에 무사 랜딩.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한 슈퍼셔틀을 타러가는길에 뒤돌아본 칸쿤 국제공항.현지에서 바로 티켓을 구입하면 두배정도 비싸듯 하다. 우리의 목적지는 피에스타 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