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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8

#1. Cancun (Mexico) 01.10 카리브해

큐피★ 2018. 1. 28. 22:48

오늘은 아침일찍 칸쿤의 일출을 보러갔다.

칸쿤 호텔 존에는 대부분의 비치가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지만,

남쪽의 호텔존 시작 부분은 퍼블릭 비치다.

그 곳에 가면 유명한 CANCUN 글씨가 있다.

일출을 보러 가는 이유는 이 글씨를 보기 위해서 호텔에서 30분 아침운동 삼아서 걸어갔다.



평화로운 아침 풍경.



인터넷에서만 보던 CANCUN.



알록달록 색상의 CANCUN사인.

하지만 해가 뜨기 전이라서 그렇게 이쁜 색상이 표현되지 않는다.



해뜨기 직전.



여기까지 온 김에 카리브해의 일출이나 감상하기로.



의외로 새벽에 해변을 걷고 뛰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즘 한창 빠져있는 타임랩스.




이 칸쿤 사인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낮에 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인데,

해 뜨기 전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해 뜸과 동시에 줄이 생기기 시작.

역광에 사람도 많아서 그냥 옆에서 이렇게 찍고 호텔로 컴백.



생각보다 멀다. 갈땐 버스타고.



밝을때 본 호텔 간판.



호텔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호텔 들어가는 입구.




사람들 없을 때의 호텔 로비.


 


이른 아침, 와이프가 자고 있을 때 호텔 투어도 했다.

항상 뷔페를 먹을 수 있는 Kalmia, 조식을 먹을 수 있는 Kambu.

두 식당의 조식 메뉴는 둘다 똑같다.

하지만 Kalmia는 뷔페 메뉴가 계속 바뀐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ROSATO와 SAN TELMO

ROSATO 음식 맛있다. 이틀동안 가서 먹었는데, 메뉴판에 없는 스파게티도 만들어준다.

그리고 SAN TELMO.

여기는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식당인데, 우린 두번이나 예약을 하고도 못 갔다.

안타깝다 ㅠㅠ

Wedding Aniversery도 예약했었는데 ㅠ


 


EL MEXICANO.

역시 여긴 멕시코 음식. 여기도 맛있다.

Pnanderia는 케밥을 주는것 같기도 한데, 못가봤다.

아침 시간엔 초콜릿과 커피를 준다.


 


La Cevicheria.

여기도 멕시코 음식.

새우칵테일, 오징어 튀김, 생선까스 등등 여기도 다 맛있었다.

그리고 SUSHI bar.

야식으로 생선회 먹기 딱 좋은 식당.

하지만 그냉 연어회 맛인듯.


여기 사진에 말고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바가 수영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중간에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듯.

중요한것은 이 모든 식당이 무료!

물론 추가요금이 붙는 메뉴도 한두개는 있다.




어린이용 풀장.

물은 무릎까지 오고, 미끄럼틀때문에 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마사지 받는 공간.







이른 아침 한적한 모습의 호텔 수영장.



우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오전은 논알콜 모히또와 함께 선베드에 누워서 휴식.




저 멀리 줌바를 추는 사람들.


오늘은 오후에 MUSA를 보러가기 위한 스노클링을 하러 가기로 되어 있는데

가기 전에 해안가에 잠깐 나왔더니 파도가 하나도 없다.



어제와는 다르게 잔잔한 파도.



 


아쉽지만 내일도 파도가 잔잔하길 기대하며.

MUSA를 보러 가기 위해 출발.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HDR-AS100

Sony Xperia XZ (F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