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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High
#1. Cancun (Mexico) 01.11 PRADA 본문
칸쿤에서의 마지막 날.
어제 무리를 해서 쇼핑을 했다.
와이프 한국 박사학위 취득기념 선물.
담번엔 샤넬로 사줄께.
오후 4시 비행기인 관계로 오전에도 역시 물놀이.
어제와 같은 잔잔한 바다는 없다.
물고기를 찾아 다니는 팰리컨.
고기를 잡으로 물속으로 쑤~~욱 들어갔다가 나온다.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이 좋은 곳을 뒤로한채.
여유와 휴식이 있는 칸쿤.
이제는 집에 갈 시간.
다시 슈퍼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갔다.
칸쿤국제공항.
무인키오스크에서 체크인을 후딱 하고.
출입국 수속 밟고 또 기념품 구경.
여기 공항 자석 이쁜거 많다.
자석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여기 괜찮네.
가는 편명은 UA1019편 (N30401)
아직 시간이 많아서 공항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남아메리카에 있는 항공사
라탐과 코파아메리카.
미국과 가까워서 미국항공사가 되게 많다.
United와 Delta.
공항 구석에 위치한 스타벅스.
공항놀이도 끝.
이제 집에 갈 시간.
새로 득템한 가방과 함께.
굿바이 칸쿤 & 멕시코.
휴스턴 도착.
미국사람들이 더 많은 관계로 30분만에 출입국 수속을 끝냈다.
이건 기록이야.
이제 집에 갑시다.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Xperia XZ (F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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