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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메콩강 (2)
Fly High
메콩강 투어의 시작.오늘 둘러볼 지역의 맵이다.어제 사이공강이나 메콩강이나 강물이 깨끗하진 않다.흙탕물에, 떠 있는 것들도 많고. 공사를 위해 모래를 잔뜩 실은 바지선들이 강을 다니고 있다.호주에서 온 노부부 두커플과, 하노이에서 놀러온 또 다른 부부 커플.여자 분은 영어 선생님이셨다.그리고 우리, 총 4커플이 투어를 다녔다.우리가 탄 배를 뒤로하고 섬을 한바퀴 둘러보기 시작했다.처음 들어간 곳.이미 상업화가 많이 진행되었다.아마 이 분들 중에는 해지면 배타고 육지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상한 곳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노래 공연을 보고나서 시작한 티비에서 많이 보던 메콩강 투어 시작.여유있게 배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줄서서 탄다.배도 마치 후룸라이더 출발하고 도착할때 처럼 일열로..
호찌민에서의 두번째날.오늘의 일정은 메콩강 투어이다.전체 4박 5일의 일정이지만, 늦은 밤 도착, 이른 아침 출발 일정이기에, 실제로 관광할 수 있는 날은 3일 밖에 안된다.어제 하루 걸어다니면서 보니 많아도 이틀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오늘은 메콩강 투어를 예약했다.차타고 아침에 출발해서 가다가 들린 휴게소.베트남의 휴게소는 이렇구나.미국에 있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이지 휴게소는 한국이 제일 좋은듯 하다. 휴게소를 지나 도착한 곳은 절.미토에 위치한 Vinh Trang Pagoda.입구에서 바라본 사찰.한국의 사찰과는 다르게 매우 화려하다. 절의 정원도 잘 되어 있다.그 중에 마음에 들었던 정원의 작은 연못.연못이라 하기엔 수조가 더 적당한 표현인듯.마치 단양의 도담삼봉인듯. 실내도 한국의 절보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