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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트남 (8)
Fly High
다낭에서의 마지막 날.좋은 뷰를 가지고 있지만, 매일 아침 잠을 자느라 못 본 일출을 오늘 보았다. 물론 보고 다시 잤지만.그리고 오전에 물놀이를 잠깐, 아주 잠깐 하고 공항으로 갔다. DAD-ICN 귀국편은 ZE596편.기체등록번호는 HL8289. 이스타항공이 창립 10주년이 되었구나.올때와 마찬가지로 4시간 반 걸렸고.오는 길에 컵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사진촬영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Sony Xperia XZ (F8331)
다낭 여행 3일차.오늘은 장인어른과 함께 둘만 시내 투어를 돌기로 하였다.오전엔 같이 물놀이를 하고, 점심먹고 영응사로 출발.물론 우버타고 갔다. 다낭의 퍼블릭 비치.지나가면서 본 비치는 깔끔했다. 그리고 비치에는 새벽에 고기를 잡고 온 배가 많이 정박되어 있었다. 드디어 영응사 도착.링엄사, 영응사, Ling Ying Temple.한자를 한글로 읽는 것과 베트남어로 읽는 것이 약간 차이가 있다. 우선 대웅보전으로.부처님 와상이 있는 곳이다.9층 탑.내부는 아직 부분부분 공사중이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낭 비치. 분재가 매우 잘 관리가 되어 있다. 와상과 저 멀리 해수관음상.호텔에서도 보이는 저 관음상은 엄청 크다.67m 라고 한다. 정원 관리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 곳곳에 용이 장식되어 있다. 바..
조카들과 처가 부모님들과 함께 간 여행이기에,많이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호텔에서 휴양 위주로 보냈다. 일어나자마자 비치로. 즐겁고 신기한 모래놀이, 물놀이.하루종일 비치에서 풀에서 놀다가.저역은 호이안 마켓 (Hoi An Market) 으로 놀러갔다. 호텔과는 달리 베트남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호텔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 호이안 마켓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관광지이다. 어디를 갈까 한참 걸어다니며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찾아 들어간 괜찮았던 식당. 안쪽에 넓은 식당이 숨겨져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식당. 저녁 먹고 나서는 호이안 마켓을 산책하였다.호이안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인도,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다.프랑스 풍의 건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호이안 마켓의 야경은 연등이..
장모님 환갑을 맞이하여, 처가집 식구들 모두 다낭으로 3박4일간 여행.우린 사정상 따로 먼저 출발하기로 하였다. 젯스타 퍼시픽 BL195편 (VN-A570)ICN-DAD아직까지 이 편명의 비밀은 모르겠지만, 공식적으로 취항하는 편명은 아닌것 같다.아침 6시 40분 출발.비행기에 몇명 안 태워서 다낭으로 이륙하였다. 짧은듯 긴 4시간 반의 비행시간 끝에 다낭 도착.지난번 호치민 입국때 이미 시행착오를 한번 겪은터라, 이번엔 쉽게 입국. 우버를 타고 간 곳은 하야트리젠시 다낭. 차타고 처음 들어간 호텔 입구. 호텔 로비 1. 호텔 로비 2. 호텔 수영장 호텔 표지판. 방에 입성.방 3개짜리 완전 좋다.탁 트인 전경의 거실. 큰방.형님네 식구 방. 큰방 화장실. 주방. 방 2.부모님들 방. 방 3.우리방. 테..
마지막날.느지막히 일어나서.이미 호찌민 시내는 다 돌아본듯 하여.사이공 스카이덱엘 갔다.가는길에 벤탄 시장에도 들리고.호찌민 시 박물관에도 들었다.근데 왜 사진은 없을까.늦은 오후에 사이공 스카이덱엘 올라갔다.가서 놀다가 해지는것과 야경까지 구경하고 내려올 생각에.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호찌민의 야경.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다행이 우산은 하나 있었다.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네.호텔 들어가는 길의 호찌민 시청, 인민위원회 건물과 앞 광장.비오는 바닥에 반사되어 더 멋진듯. 5월 8일. 돌아가는 비행기는 KE686편.Registration No.는 HL8246.돌아가는 비행기는 귀여운 737이다.역시 타자마자 기내식을 폭풍 흡입하고.인천 도착.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피곤하고 힘든 여행이었다.와이프 ..
메콩강 투어의 시작.오늘 둘러볼 지역의 맵이다.어제 사이공강이나 메콩강이나 강물이 깨끗하진 않다.흙탕물에, 떠 있는 것들도 많고. 공사를 위해 모래를 잔뜩 실은 바지선들이 강을 다니고 있다.호주에서 온 노부부 두커플과, 하노이에서 놀러온 또 다른 부부 커플.여자 분은 영어 선생님이셨다.그리고 우리, 총 4커플이 투어를 다녔다.우리가 탄 배를 뒤로하고 섬을 한바퀴 둘러보기 시작했다.처음 들어간 곳.이미 상업화가 많이 진행되었다.아마 이 분들 중에는 해지면 배타고 육지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상한 곳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노래 공연을 보고나서 시작한 티비에서 많이 보던 메콩강 투어 시작.여유있게 배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줄서서 탄다.배도 마치 후룸라이더 출발하고 도착할때 처럼 일열로..
호찌민에서의 두번째날.오늘의 일정은 메콩강 투어이다.전체 4박 5일의 일정이지만, 늦은 밤 도착, 이른 아침 출발 일정이기에, 실제로 관광할 수 있는 날은 3일 밖에 안된다.어제 하루 걸어다니면서 보니 많아도 이틀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오늘은 메콩강 투어를 예약했다.차타고 아침에 출발해서 가다가 들린 휴게소.베트남의 휴게소는 이렇구나.미국에 있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이지 휴게소는 한국이 제일 좋은듯 하다. 휴게소를 지나 도착한 곳은 절.미토에 위치한 Vinh Trang Pagoda.입구에서 바라본 사찰.한국의 사찰과는 다르게 매우 화려하다. 절의 정원도 잘 되어 있다.그 중에 마음에 들었던 정원의 작은 연못.연못이라 하기엔 수조가 더 적당한 표현인듯.마치 단양의 도담삼봉인듯. 실내도 한국의 절보다 좀..
지난 겨울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휴스턴-인천 왕복이 아닌 휴스턴-인천경유-호찌민 왕복으로 티켓을 끊었다. 2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한국에 스탑오버 중이었던 것이었다.와이프 귀국일에 맞춰 호찌민으로 여행.5월 4일 오후 6시 비행기였지만 1시 정도에 가서 라운지로 ㄱㄱ내사랑 대한항공 KAL 라운지.점심 저녁도 먹으면서비행기도 구경하면서와이프 비행기 들어오는거 기다리면서. 와이프 만나서 호찌민 가는 비행기 타러 갔다.ICN-SGN KE638편.Registration No는 HL7702, 기종은 A330-323항상 비행기 타기 전에 찍어주는 비행기샷.아까 라운지에서 많이 먹었지만 기내식은 진리이다.소고기누들을 저녁으로 선택.저녁 9시 반정도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멘붕을 겪었다.베트남은 귀국편 티켓을 예약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