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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포르투 (6)
Fly High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돌아가는 항공편은 KL2588편 (PH-GUU) OPO-AMS, KL855편 (PH-BFV) AMS-ICN중간에 암스테르담에서 8시간 넘게 경유. 에어프랑스로 예약을 했지만,유럽 올때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를 이용했고한국 갈때는 트랜스아비아와 KLM을 이용할 예정이다. 아침일찍 체크인을 완료하고 공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연구실에 사갈 과자도 구경하고. 비행기 뜨기 까지 시간이 있으니 아침도 먹고. 공항구경.할려고 했더니 볼게 없다. 작은 비행기는 직접 주기장으로 걸어가서 탄다. 저 멀리 보이는 라이언에어. 내가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갈 비행기. 타기전에 계속 찍었다. 비행기에 짐 싣는 모습. 짐칸에 큰 개가 실리는걸 처음 봤다. 비행기 타고 항상 찍는 샷. 엄청 큰 배일텐데,..
숙소에서 다시 렐루 서점 (Livraria Lello)으로 걸어 가는길.해리포터의 배경으로 매우 유명한 서점.아침에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가는 길이다. 아침에 성당 전망대 갈때와는 180도 다른 날씨. 아까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렐루서점 옆에 위치한 곳에서 티켓을 사고.가방은 라커에 넣어 두고 갔다. 서점 문닫을때까지 한시간 남았는데, 여전히 줄이 길다.그냥 아침에 들어갈껄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 사람 정말 많다.이 사람들이 다 책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서점을 구경 온 사람들. 렐루서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서점 중의 하나이다. 물론 해리포터도 서점의 유명세에 영향을 끼쳤겠지만. 1906년 부터 이어진 역사가 있기에 가..
클레리고스 성당에 이어 방문한 곳은 맥도날드.리베르다데 광장에 위치한 맥도날드.일반적인 맥도날드와는 조금 다르다.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라고 한다. 인기있는 맥도날드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무인주문기에서 주문하고 햄버거 받아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1층 말고 지하에도 넓은 홀이 있다. 점심으로 빅맥을 먹고 간식으로 프란세지냐를 먹으러 갔다. 피코타 (Picota - A Mesa do Largo).내부에 포르투 지도를 벽에 그려놓은게 특징인 집.포르투갈의 전통적인 샌드위치인 프란세지냐 (Francesinha). 내가 생각하던 샌드위치가 아니라 샌드위치 사이에 스테이크가 끼어있다.완전 맛남. 간식으로 프란세지냐를 먹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그라함 포트 (Graham's Port Lodge) 그라함 포트로 ..
오늘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결정한 곳.유럽은 역시 성당투어지 하면서 가기로 한 곳은클레리고스 성당.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클레리고스 성당 (Igreja dos Clérigos) 이다. 여기도 역시 유럽. 성당 도착 후 고민을 하다가 렐루 서점부터 먼저 가보기로 한다. 리스본 광장 (Praça de Lisboa) 건너편에 위치한 렐루 서점.조경학도 답게 공원에서 클레리고스 전망대 (Clérigos Tower) 사진 한장. 아침 이른 시간이었지만 렐루 서점 들어가는 길은 엄청 길다.오후에 마지막 코스로 다시 오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다.하지만 이게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광장 밑으로 오면서.리스본 광장은 위는 잔디밭으로 덮여 있는 공원이고아래는 상점과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로 되어 있다.그 사이..
도루강 북쪽에 위치한 리베이라 거리 (Cais da Ribeira). 강변에 즐비한 식당들.유람선. Hi. Porto.아줄레주 양식의 포르투 광고. 루이스 다리 (Luís I Bridge).다리가 2층으로 되어 있으며,아래위로 모두 차와 사람이 다닐 수 있다.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 그리고 강남으로 가기 위해서루이스 다리를 건너기로 결정했다.사실 계획하고 나왔지만. 다리를 건너다가 본 강의 모습. 튼튼해 보이는 루이스 다리. 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반대편 풍경.높은 곳에 위치한 포르투 대성당도 보인다. 루이스 다리만 건너면 바로빌라 노바 데 가이아 Ribeira de Gaia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것 중의 하나가 바로 와인이다.포트와인.빌라 노바 데 가이아가 바로 와인으로 인해 생긴 거리. 강의 상류..
리스본 여행을 끝내고, 이른 새벽 우버를 타고 리스본 중앙역으로 향했다. 한적한 새벽, 우버를 기다리며. 리스본 중앙역 Lisboa Santa Apolónia 도착. 외국에서 주로 이동할때는 가까운 거리는 택시를 이용하고먼 거리는 비행기를 이용했지만, 기차를 이용하는 것은 처음이다.리스본 오기 전에 기차표를 인터넷에서 예매하고(https://www.cp.pt/passageiros/pt)예매방법은 어렵지 않다다만, 일찍하면 할수록 싼 티켓을 구할 수 있다. 리스본 중앙역. 커피를 한잔 사고 싶었지만, 너무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커피를 살 수가 없었다. 리스본을 벗어나며, 바깥 풍경도 감상하고. 벨렘에서 산 에그타르트도 먹으면서.이거 정말 맛있다 ㅠ완전!!!!!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완전 추천!!! 학위 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