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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ncun (Mexico) 01.10 MUSA 본문
오후에는 MUSA 스노클링 투어를 예약했다.
바다속의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바다속에 석상들을 그냥 세워놓은 정도?
역시 이동네 이동은 버스지.
이 동네는 버스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아마 개인이 버스를 따로 운영하는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마치 우리나라의 개인택시와 같은 시스템처럼.
새벽에 호텔존 남쪽 입구에서 보고온 CANCUN 사인.
북쪽 입구에도 있었다.
요런 컬러.
이배를 타고 나가는가 했더니
그 뒤에 있는 배였다.
우린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사람들 배를 타고 나가서
그 사람들 다이빙 할 동안 스노클링을 하는 일정이었다.
30분쯤 가니 저 멀리 여인의 섬 Isla Mujeres 가 보이기 시작한다.
저 섬도 그렇게 좋다는데.
점점 다이빙 포인트에 가까워지나 보다.
배가 떠 있고, 근처에 사람들이 떠 있다.
우리도 도착.
우선 다이버들이 뛰어들어가고
스노쿨링팀 입수.
여기에 다이빙을 하고 스노클링을 하러 오는 이유.
바로 바다속 저 석상들을 보기 위함이다.
10m 정도의 수심에
석상들과 자동차.
절을 하는 사람들.
실제 내려가서 보면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다고 한다.
세계지도까지.
궁금해서 가봤는데
뭐랄까.
이미 바닷속을 여러번 탐험하고 온 우리로써는 쏘쏘.
바다 위에서는 이렇게 초점이 잘 맞는데 ㅠ
다음부터 스노클링할때도 다이빙용 하우징을 이용하고, red 필터는 끄는걸로.
다이빙팀을 조금 기다리며, 우린 햇살을 받으며 몸을 데우기 시작한다.
그냥 바다색.
정말 말 그대로 에머랄드 빛이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하는 다른 배들.
이제 다이빙팀 왔으니 출발.
30분을 다시 달려 맹그로브 숲이 있는 출발지로 돌아왔다.
올때마다 기분 좋은 호텔.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콘데사 칸쿤 입구 전경.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저녁에 행사가 있나 보다.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놨네.
저녁먹기 전에 먹은 룸서비스로 먹은 음료수들.
저녁 먹고는 다시 쇼핑하러 갑시다.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HDR-AS100
Sony Xperia XZ (F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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