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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hicago (USA) 09.09 가렛 팝콘, 시카고 대학 본문
미술관을 나와서 들린 곳은 가렛 팝콘 (Garrett Popcorn).
국내에도 들어와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원조는 역시 시카고.
현지 친구들도 다 한번은 먹어보라고 추천해 줬던것 같다.
미술관에서 한블럭 정도 떨어진 팝콘가게.
캐러멜 팝콘이 맛있었다.
기념품으로 하나 정돈 탐타는 틴케이스.
저만큼의 팝콘은 못 먹을것 같다.
파란색 계열로 통일한 실내 인테리어.
우버를 기다리며 가렛 팝콘 길건너 가판대.
아직 신문이나 전단지 같은 것들을 저렇게 올려두는 듯 하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길을 끌어서 한 컷.
우버를 타고 달리는(?) 시카고 시내.
시카고의 모습은 텍사스와는 사뭇 다르다.
우버를 타고 도착한 곳은 시카고 대학 (The University of Chicago).
서울대학교, 텍사스 A&M과는 또 다른 대학캠퍼스 느낌이다.
좀 더 아기자기 한 맛도 있고.
마치 티비에서 보던 캠퍼스.
서울대학교 캠퍼스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뭐.
텍사스와는 비교도 안된다.
캠퍼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이런데는 학교 다닐 맛도 날듯.
지하철 역 가는 길에 본 버스에서의 시카고 광고.
Windy City.
어제 미시간호에서 느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문구.
시카고는 남쪽과 북쪽의 주거 환경이 확연하게 다른 지역이다.
지하철 역으로 가면서 들린 워싱턴 공원 (Washington Park).
북쪽은 백인들 주거지역.
남쪽은 흑인들 주거지역.
이러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시카고 대학을 남쪽에 지었지만 안전한 남쪽은 학교 블럭 뿐이라고 한다.
학교를 벗어나자마자 무서운 느낌에 사진도 안 찍고 지하철 역으로 빠르게 걸어갔다.
시카고 가필드 (Garfield) 역.
시카고 지하철 내부.
지하철을 타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본 것은.
정말 남북 차이가 심하게 났다는 것.
이걸 도시계획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미국 공공기관에서의 자본주의도 함께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Xperia XZ (F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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