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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sbon (Portugal) 07.17 두번째날_무어성 in 신트라 본문
페나성에서 다음으로 간 곳은 무어성 (Castelo dos Mouros).
혹은 무어인의 성.
무어성 역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이 성은 이름 그대로 무어인이 만든 성이라고 하는데.
8-9세기 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이다.
무어성으로 가면서 알게 되었다.
여긴 밥먹을 곳이 마땅찮다는 것을.
페나성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그저그런 샌드위치 하나 겨우 먹고
걸어서 무어성으로 갔다.
걸어서 한 10분? 15분 정도?
아.....아까 페나성에서 봤듯이.
무어성으로 가는 길은.
등.산. 이다.
그렇다고 등산화를 신을 필요는 없다.
큰 바위 하나하나가 옛 성의 흔적들인듯.
입구 초입에 전시관이 하나 있다.
무어성의 모형.
저걸 어떻게 쌓았을까;;;
드디어 성에 도착.
아까부터 성에 도착하긴 했었나?
여기까진 그늘이 많아서 괜찮았는데.
이 계단을 올라가면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다.
오래되었지만 보전과 복원이 잘 되어있다.
이거 볼려고 여기 올라오는구나.
저 멀리 대서양 바다가 보인다.
무어성에서 본 풍경.
역사의 흔적들.
저멀리 신트라궁전도 보이고.
패나성과 무어성.
성을 한바퀴 돌면서.
덥다.
저 멀리 보이는 다음 목적지.
헤갈레이라 별장.
이쪽 봉우리에서 저쪽 봉우리까지 이어진 성곽.
왔던 길도 한번 돌아보고.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구나.
저 멀리 보이는 페나성.
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지 걷다보면 알 것 같다.
계속 보이는 페나성.
아깐 반대서 봤었는데.
무어성과 신트라 시내.
페나성에서는 저런 퐁경이 안 보였었는데 여기에선 잘 보인다.
같은듯 조금씩 다른 무어성의 풍경.
페나성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 여기다.
잘 보존된 자연과 무어성.
그리고 신트라 시내.
다시 내리막길을 걸어 한바퀴 돌아서 내려가면.
보이는 입구.
한바퀴 돌아왔으니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면 된다.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Xperia XZ (F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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