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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Rosso) 개봉기. 본문

IT Life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Rosso) 개봉기.

큐피★ 2018. 3. 19. 11:07

언제부터인가 소니 제품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엑스페리아, 바이오, 알파, h.ear, 등등

이번엔 엑스페리아 최신은 아닌 나온지 쫌 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레드 (Rosso Red) 개봉기!



작년 어느날.

소니의 블로그(http://www.stylezineblog.com/4018)를 보고 반해버렸다.

어머 이건 사야해!



이미 난 소니에서 나온 핸폰을 쓰고 있었지만,



프리미엄. 디프런트.

거기다기 리미티드!



기존의 이런 원래 핸드폰 같은 색상이 아니라



풍부하고 세련된 느낌의 레드.

Rosso.

이탈리아어로 빨강.

페라리에도 로쏘 컬러가 있다.

로쏘 코르사 레드.



제품사양은 위와 같다.

그냥 쏘쏘.

이상 그림은 소코에서 발췌.

(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43025482)


침만 삼키고 있던 중.

마침 지금 쓰던 핸드폰도 맛이 가고.

Ebay에서 써머타임 시작의 축하를 알리는 20% 쿠폰도 주길래.

냉큼 질렀다.

나의 3번째? 아님 4번째? 모르겠다;;;

암튼,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 레드.

Sony Experia XZ Primium Rosso Red. 



다른 핸드폰 박스와 다르지 않다.



한국 정발이 아니라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는 점.

Zawgyi font라는걸 보니, 동남아에서 가져온 듯 하다.



그렇게 써 보고 싶었던, 소니 듀얼심.



듀얼심답게 IMEI 번호가 두개다.

모델명은 G8142.

싱글심, 한국폰은 G8141.



이러이러한 특성들이 있습니다.



오오. 영롱한 자태.



내용물은 뭐.

이어폰, 충전기, USB 케이블, 설명서 등등.



한국과 다르게 퀵차지를 지원하지는 않는것 같다.



이러한 것들.

사진찍고 다시 박스 속으로 직행.



기본적인 설명들.

5.5인치에 4K 지원.

방수도 되고, 스냅드래곤 835.



이정돈 설명 안해줘도 다 알지.



유심슬롯.

두번째 유심은 유심 or Micro SD카드 선택이다.

둘다 되면 좋을텐데 ㅠ



뒷면 보호필름을 과감하게 벗긴 모습.



한바퀴 돌려가면서 사진 찍자.



유심슬롯 부분.



USB C타입.

C타입 충전기 완전 좋아.



아아...지문인식 때문에 검은 버튼이 안습 ㅠ

그래도 볼륨 버튼이 위쪽으로 가서 핸드폰 거치대 꼽기는 편하겠다.



뒤집어서 한컷 더.



이어폰 단자도 있다.

요즘 핸드폰은 저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고 있어서 걱정이다.

블루투스로 듣는건 배터리의 한계 때문에 ㅠ


부팅.



소니 로고 한번 나와주시고.


 


엑스페리아 로고.

컬러 한번 흑백 한번 지나가면.



설정 시작.

미국에서 사서 처음이 영어로 나오나?

한글 선택해주고.

이것저것 설정해주면.



부팅완료.



이쁘다 +.+



마지막은 소니빠 인증샷.




사진촬영

Sony Xperia XZ (F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