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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msterdam (Netherlands) 07.20 마지막날_환승 본문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돌아가는 항공편은 KL2588편 (PH-GUU) OPO-AMS, KL855편 (PH-BFV) AMS-ICN
중간에 암스테르담에서 8시간 넘게 경유.
에어프랑스로 예약을 했지만,
유럽 올때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를 이용했고
한국 갈때는 트랜스아비아와 KLM을 이용할 예정이다.
아침일찍 체크인을 완료하고
공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연구실에 사갈 과자도 구경하고.
비행기 뜨기 까지 시간이 있으니 아침도 먹고.
공항구경.
할려고 했더니 볼게 없다.
작은 비행기는 직접 주기장으로 걸어가서 탄다.
저 멀리 보이는 라이언에어.
내가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갈 비행기.
타기전에 계속 찍었다.
비행기에 짐 싣는 모습.
짐칸에 큰 개가 실리는걸 처음 봤다.
비행기 타고 항상 찍는 샷.
엄청 큰 배일텐데, 위에서 보니 작다.
저 멀리 보이는 땅이 해수면보다 낮은 네덜란드.
운하의 나라라더니, 운하가 바로 보이네.
착륙중에 본 신기한 로터리.
드디어 암스테르담에 착륙.
KLM의 나라 네덜란드.
같은 transavia지만 내가 탄 비행기와는 다른 도장이다.
늘씬해보이는 KLM B737.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 도착.
환승 대기시간이 8시간이나 되어서, 지하 라커에 케리어를 맡기고 시내에 후딱 갔다 오기로 했다.
공항 지하철 역.
2층 열차.
센트럴 역으로 가는 기차가 2시 23분에 도착.
비밧울이 날리기 시작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에 도착.
공항에서 30분 걸린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당일 환승 여행 시작!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HDR-AS100
Sony Xperia XZ (F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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