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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sbon (Portugal) 07.16 첫번째날_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전망대 본문
시차따위 가볍게 무시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이곳의 조식은 부페가 아니라
빵과 커피와 우유를 이렇게 쟁반에 담아주는 시스템이었다.
나름 쏘쏘.
이제 호텔을 나와서 본격적으로 한번 돌아다녀 볼까나?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문을 닫은 가게가 더 많았다.
이렇게 걸어다녀보니 유럽거리가 맞는 듯.
첫 목적지는 코메르시우 광장(Comércio Square).
리스본 최대 규모의 광장이라고 한다.
원래 궁전이 있었으나 1755년 대지진으로 궁전은 파괴되고,
그 후에 도시계획에 의해 광장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실제로 엄청 넓었다.
코메르시우 광장은 테주강과 붙어있어
쉽게 강으로 접근할 수 있다.
코메르시우 광장 오른쪽에 위치한
리스본 문화센터 (Lisboa Story Centre)
처음으로 코메르시우 광장에 온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리스보아 카드를 사기 위해서 이다.
리스본에서 사용할수 있는 리스보아 카드는
리스본의 모든 교통수단을 활용할 수 있으며,
관광지 무료 입장 혹은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기에 1일권을 구입하였다.
하지만 의외로 걸어다니기 나쁘지 않은 리스본.
문화센터에서 다음으로 향한 곳은 리스본 대성당 (Sé de Lisboa).
리스본 대성당 가는길.
계속 오르막길이라서 힘들었다.
하지만 어딜 둘어보아도 유럽느낌.
드디어 도착.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라고 한다.
1755년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은 건물.
성당 안에도 한번 둘러보고.
성당을 나와 다음으로 향한 곳은 전망대.
산타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와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 (Miradouro das Portas do Sol).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를 향해 가다보면 산타루치아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 가는길.
트램과 차가 같이 다닌다.
리스보아 카드도 샀겠다, 트램을 타고 가고 싶었으나,
오는 트램마다 만원이라 그냥 걸어가기로 결정.
저 멀리 산타루치아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두 전망대는 크게 다르지 않다.
위는 산타루치아 전망대에서 본 모습.
아래는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에서 본 모습.
사진으로 봤을 때는 구분하기 어렵다.
하지만 분명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에 사람이 훨씬 더 많은 이유가 있다.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를 나와서 왼쪽과 오른쪽 모습.
계속해서 올라가면 그라샤 전망대 (Miradouro da Graça)와
그라샤 성당 (Igreja e Convento da Graça)이 나온다.
이왕 가는 김에 끝까지 걸어가봅시다.
한 10분 정도 걸린듯.
한눈에 빨간 지붕의 리스본 시내가 보인다.
더운날에 너무 걸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계속 점심 먹을 곳을 찾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았다.
다행이 전망대에 식당이 있었다.
이번 여행 내내 같이 다닌 카메라.
배터리가 하나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귀국하자마자 배터리 하나 더 구매.
이상하게 여긴 메뉴에 아이스커피가 없었다.
그래서 얼음은 따로 주문.
아이스커피와 치즈 샌드위치를 폭풍흡입.
배가 차니까 주변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성당을 한바퀴 둘어볼 차례.
포르투갈은 아줄레주 장식이 유명하다.
포르투갈만의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타일을 이용한 장식이다.
앞으로 리스본과 신트라, 포르투의 여행기에 꼭 빠지지 않는 단어가 바로
아줄레주 이다.
다양한 아줄레주 양식.
이러한 긴 행렬의 미니어처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라샤 성당의 중정.
분명 오래된 건물이지만 깨끗한 모습의 성당이다.
다음 목적지는 저기 보이는
상조르즈 성 (Castelo de S. Jorge).
사진촬영
Panasonic DMC-GF7 +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Sony Xperia XZ (F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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