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김영사, 2007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고 한다. -p. 84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을 버리는, 즉 자기 파괴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p. 87

처음의 출발이 마지막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p. 121

선택은 포기의 다른 이름이다. 그 포기는 체념이 아니라 적극적인 포기이다. 전략의 요체는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p. 128

살아남는 자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자. -p.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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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읽을려고 샀던 책.

미래에셋이라는 기업에 대해 박현주 개인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위인전, 어느 한 사람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책을 쓰는 사람은 그래도 뭔가 배울 점들이 있는 사람들이다.